올바른 틀니 관리법! 2019년 12월 17일 – Posted in: 블로그

틀니의 종류에 대해 먼저 알아볼까요?

부분틀니, 완전틀니, 임플란트 틀니가 있는데요 먼저 부분틀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분틀니는 치아가 부분적으로 상실했을 때 주변 치아에 의지하여 만드는 틀니입니다.  부분틀니는 발치된 치아 주변의 치아에 고리를 걸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고리가 걸려있는 치아에

무리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잘 판단하여 착용해야 합니다. 최근 임플란트의 발전으로 부분틀니 사용자가 점점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완전틀니는 치아가 하나도 없으신 분들이  잇몸 위에 틀니를 올리는 완전틀니를 사용합니다. 완전틀니의 단점으로는  잇몸뼈를 내려앉게 하는 것과 저작력이 약하다는 점 입니다.

내려앉은 잇몸뼈의 양만큼 틀니의 공간이 생겨 아프고 자연치아보다 저작력이 훨씬 약하여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발음시 많이 불편을 느끼게 됩니다.

제일 큰 단점은 나이가 들수록 잇몸이 수축되기 때문에 달라진 잇몸에 맞춰 계속적으로 수정 / 제 재작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임플란트 틀니는 6~8개의 임플란트를 식립 후 완전틀니와 연결하는 방식으로 자연치아와 유사한 심미성, 저작력을 가지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최근 만 75세 이상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건강보험이 적용(치아가 모두 없는 경우 제외)됨에 따라 임플란트와 틀니를 합친 “임플란트 틀니”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임플란트 틀니는 모든 환자분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잇몸상태 등을 정밀진단 후 가능 여부를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임플란트 틀니의 장점

  1. 저작기능 우수 : 임플란트가  지지대 역할을  해줌으로써 기존 틀니 대비 3배 이상 높은 70% 정도의 저작기능 발휘
  2. 이물감 감소 : 임플란트 틀니는 장치가 고정돼 빠질 염려가  없고 이물감도 적은 편이며 잇몸 상처 최소화
  3. 심미성 우수 : 잇몸과 치아색  보철 재현으로 틀니 대비 우수한  심미성, 입 주위 근육유지로 주름 최소화
  4. 반영구적 : 임플란트와 마찬가지로 반영구적

 

다음으로 올바르게 틀니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먼저 잇몸 건강관리유지는 필수! 이 닦는것과 마찬가지로 틀니를 매일 닦아야 합니다!

 

식사 후에는 반드시 틀니를 빼서 닦아야 한다.

틀니를 닦을 때 일반 치약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약에는 연마제가 들어있어 장기간 사용 시 틀니를 과도하게 마모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틀니 전용 치약이나 연마제가 없는 주방 세제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틀니를 세척할 때는 폴리덴트와 같은 틀니 전용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을 가장 추천합니다.

전용 세정제는 틀니에 있는 얼룩이나 플라크를 제거하고 입 냄새를 유발하는 균도 살균해주기 때문에 불쾌한 입 냄새를 없애는 효과도 있습니다.

틀니를 세척할 때는 떨어졌을 때의 충격을 완화할 수 있도록 세면대에 물을 담아 두고 그 위에서 세척합니다.

하루에 한 번, 따뜻한 물 200㎖에 틀니와 세정제 한 알을 5분간 담가둔 뒤 칫솔로 표면을 닦으면서 흐르는 물에 헹구면 됩니다.

뜨거운 물은 플라스틱 소재로 된 틀니를 변형시킬 수 있으므로 틀니를 세척할 때는 찬물로 세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흔히 살균을 위해서는 끓는 물을 이용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절대 피해야 할 방법이며, 미지근하거나 차가운 물에 씻는 것이 좋습니다.

 

잠들기 전에는 반드시 틀니를 빼고 자야 한다.

틀니를 착용하고 잠자리에 들면 밀폐된 세균성 잇몸질환에 걸리거나 잇몸 염증이 발생할 위험이 있고, 틀니로 인해 잇몸 조직이 쉴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잇몸이 더 빨리 내려앉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꼭 빼고 자야합니다.

틀니를 보관할 때는 물에 담가서 모양이 변형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공기 중에 그대로 두면 건조해져서 변형이 일어나기 때문에 잘 때는 반드시 틀니를 빼서 찬물에 담가야 합니다.

 

틀니에도 수명이 있다.

치아가 빠진 잇몸은 점점 잇몸뼈가 흡수되어 퇴축되기 때문에 틀니가 점점 헐거 워지고 음식물이 끼게 되며 잇몸이 아플 수 있습니다.

틀니를 오래 사용하면서 헐거워진 경우에는  치과에서 잇몸에 맞게 재교정을 하거나 틀니 보강작업을 받는 게 좋습니다.

틀니가  변하기(마모, 파손, 변형 등)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를 통하여 문제점들을 적절히 대처해야 합니다.

 

음식을 씹을 때 틀니 양쪽 모두 사용해야 한다.

틀니는 전체가 한번에 움직이기 때문에 한쪽으로만 씹을 경우  잇몸에서 떨어지기 쉽고,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 끈적거리는 음식은 피하고 가능한 부드러운 음식을  천천히 씹어먹는 것이 좋습니다.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은 잇몸뼈에 무리를 주고, 끈적거리는 음식은 틀니 탈부착이 반복되면서 잇몸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자신에게 맞는 틀니를 정하고, 틀니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관리해야 합니다.